울진 왕피천공원, 크리스마스 이벤트 풍성..."새해 소망 빌고, 선물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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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소원나무는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울진아쿠아리움 내에 설치된다. 방문객들은 2025년 을사년과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소원을 적어 나무에 붙이고, 인증샷을 아쿠아리움 홈페이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케이블카 앞 광장에서 '크리스마스 룰렛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참가자들은 룰렛이벤트를 통해 울진 특산품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으며, 참가자격은 공원 내 전시관 등 입장권 또는 영수증 소지자에게 주어진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왕피천공원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하여 울진만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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