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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EB-5 신규 공공 프로젝트....국민이주, 내년 1월 11일 설명회

US 리저널 센터의 새 프로젝트 소개, 국민이주 세미나 현장.[사진:국민이주]

미국영주권 획득과 투자원금 회수에 용이한 미국투자이민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가 국내에 새로 선보인다.

국내 최대 미국투자이민 전문회사인 국민이주㈜(대표 김지영)는 내년초 보스턴 벙커 힐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를 국내 투자자들에게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 투자자 모집 창구인 US 리저널 센터 그룹과 제휴해 국민이주㈜가 단독으로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찰스 지역을 재개발해 최대 공공 주택을 건설하는 것으로 총 면적 3만3000평에 4~10층 15개 건물이 들어선다. 부대시설로 상업공간 4500평, 커뮤니티 센터 1260평, 공원, 놀이터, 자전거 등의 공공 공간이 배치된다.

보스턴주택청(Boston Housing Authority)이 운영주체인데 총 1억 3350만 달러가 투입돼 2022년 이미 착수돼 진행 중이며 2031년 완료된다. 보스턴주택청이 보스턴시와 협의해 자금 배분과 관리를 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투자이민(EB-5) 투자자 127명에게서 1억 160만달러를 조달하며 영구 영주권 획득을 위해 1421명의 고용 창출을 충족시킨다는 조건이다. 올해 성공적으로 마감된 보스턴 서퍽 다운 재개발에 이어 보스턴 시정부가 지원하는 두번째 프로젝트이다.

김지영 국민이주㈜ 대표는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가 미국 영주권 획득과 원금상환에서 안전하다는 인식이 투자자에게 널리 알려져 이번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국민이주㈜는 내년 1월 11일 서울 역삼동 본사(두꺼비 빌딩 4층)에서 미국투자이민 설명회를 연다. 이 날 설명회에선 국제학교 학부모를 위한 자녀 유학 방법과 절차가 안내된다.

이유리 미국변호사는 미국이민법과 2025년 미국 영주권 로드맵 설계, 김지영 대표는 안전한 프로젝트와 이주업체 선별 방법을 알려준다. 설명회 참가 및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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