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취향에 맞는 집이 가능할까?" 다베로, 맞춤형 주거 솔루션 제공...
2016년 설립된 중소형 주택 전문 브랜드 다베로는 획일화된 주거 공간에서 벗어나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며, 새로운 주택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 주상복합 등 중소형 주택 개발에 특화된 다베로는 고객의 니즈를 중심으로 한 솔루션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다베로는 획일화된 주거 공간 대신,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고객은 바닥재, 벽지 색상, 조명 스타일, 주방 가전 등 세부 사항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생활 패턴에 맞춘 수납 공간과 방 구조 변경도 가능하다.
특히, "내가 본 집들 중 진짜 내 취향에 맞춰 지어진 집이 없었다"는 고객들의 목소리에 공감하며, 다베로는 평생 한 번의 선택이 될지도 모를 내 집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고객의 취향과 삶이 담긴 공간은 단순히 거주 공간을 넘어, 개성과 가치를 담아내는 캔버스가 되고 있다.
다베로는 업계 최초로 소비자 직접판매(D2C) 방식을 도입해, 주택 공급부터 계약까지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다. 고객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피드백을 신속히 반영하고 이를 통해 맞춤형 설계와 개별 요청 사항에 빠르게 대응하며 고객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또한 부동산 디벨로퍼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베로 파트너스를 운영하고 있다. 개발사업의 전 과정을 함께하며, IT 자동화 시스템, 브랜드 마케팅, 자체 시공사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파트너들은 다베로의 노하우를 활용해 더욱 전문적이고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주거 혁신의 플랫폼을 확장하고 있다.
다베로는 친환경 건축 자재와 에너지 절약 기술을 활용하며 지속 가능한 개발을 실천하고 있는데 이러한 노력은 환경 보호에 기여할 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강화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로, 다베로는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2년 연속 친환경건설산업대상 주거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업계에서 자리매김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조명과 스피커를 결합한 프로젝터"...LG전자가 선보인 신개념 프로젝터, 모습은?
2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 1월 21일 글로벌 출시
3SPC 파리바게뜨, 글로벌 사업 조직 신설...“해외 사업 박차”
4尹 체포영장 집행에 한남동 대통령 관저 '폭풍전야'
5엔씨소프트의 과감한 변화, ‘뉴 엔씨’로 글로벌서 성과 낸다
6"서울 아파트값 상승 멈췄다"…집값 하락하거나 보합
7중국, '항공 굴기' 본격화… C919, 본토 벗어나 정기 운항 시작
8임종룡 회장, 보호시설 어린이·자립준비청년 8명 본사 초청
9정진완 우리은행장, 취임 후 첫 행보는 ‘현장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