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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과 미국 영주권의 만남, 미국투자이민 인사이트 세미나로 본 미래 준비 전략

국민이주, 공공프로젝트 중심의 안정성과 글로벌 교육 환경 세미나

미국투자이민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투자금을 지키면서 미국 영주권을 확보하고, 동시에 자녀에게 더 넓은 교육 기회를 주는 방법이 늘 고민거리로 떠오른다. 이러한 요구에 맞춰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국민이주가 서울과 제주도에서 릴레이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이어간다.

첫 번째 세미나는 2025년 2월 22일(토)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국민이주 본사에서, 두 번째는 2025년 3월 6일(목) 오전 10시 30분 제주 신화월드 랜딩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관심이 높아진 자녀 교육을 위한 미국 영주권 취득과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EB-5 프로젝트 선별 방법 등 국민이주가 25년 이상 해외이민 컨설팅 현장을 누비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투자이민의 핵심 포인트를 폭넓게 다룬다. 

민간 개발 사업과 달리 정부나 공공 인프라와 연계된 프로젝트는 투자 구조가 투명해 원금 회수 가능성이 높고, 미국 영주권 취득에 있어서도 안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미국투자이민을 고민하는 예비 신청자들에게 공공프로젝트는 꽤 매력적인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국민은행 외환사업부에서 설명하는 변화된 해외이주예정자 송금 절차도 이번 행사의 중요한 화두다. 달라진 규정에 따라 투자금을 송금하고,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자산에 대한 문제를 세무·회계적으로 정리하는 일은 생각보다 복잡할 수 있다. 세미나에서는 미국 변호사, 회계사(CPA) 및 투자이민 전문가 등이 직접 나서 참가자들에게 현실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기존 절차와 달라진 점, 적절한 증빙 과정 등을 면밀히 짚어줘 개인별 재무 상태에 따른 맞춤형 조언을 얻을 수 있다. 동시에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는 미국 대학 진학 및 현지 취업을 위한 STEM 전공 활용, OPT 최대 3년 연장 등 세부적인 교육 전략 안내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3월 6일 제주 신화월드 랜딩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두 번째 세미나는 글로벌 교육환경에 관심 많은 부모들에게 더욱 눈길을 끈다. 제주도에서 국제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미국 명문대 진학 로드맵, 해외이주 후 자녀 생활 적응 방법, 학교 선택 시 유의할 점 등을 현장에서 듣고 전문가들과 상담할 수 있다. 미국 현지 주거 환경이나 생활 인프라, 문화 적응 등 실무적인 궁금증을 해결할 기회로도 볼 수 있다. 제주 세미나 역시 최근 개정된 해외이주예정자 송금 절차를 소개하는데 이 부분은 국민은행 외환사업부에서 맡는다.

앞서 서울 본사에서 열리는 2월 22일 행사 역시 미국투자이민에서 가장 중요한 자금·절차·법률적 쟁점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국민이주의 과거 성사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라 초보 투자자나 예비 이민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세미나 모두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 신청이 가능하며, 현장에서 1:1 맞춤 상담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국민이주 관계자는 “공공프로젝트 중심의 투자이민은 안정적이면서도 자녀 교육 문제까지 함께 풀어낼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국민이주가 내세우는 공공프로젝트 투자는 오랜 기간 축적된 데이터와 실무 사례를 통해 안정성과 신뢰도를 확보한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라며 “미국 영주권에 관심을 둔 사람이라면 최근 변경된 송금 규정이나 교육 이슈 등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세미나가 인사이트를 얻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장기적인 재정 설계와 자녀 글로벌 교육을 동시에 생각하는 이들에게 금번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는 세미나 참석자들에게 흥미로운 해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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