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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비용 상승 우려 속 캔암 공공 프로젝트 마감 임박



미국투자이민 리저널센터 캔암이 캘리포니아 에너지 인프라 공공 프로젝트를 새롭게 공개했다.

캔암에 따르면 이번 캘리포니아 공공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는 북미 최대 에너지 인프라 개발사가 진행하는 EB-5 프로젝트로, 캘리포니아 주에 안정적인 전력 에너지 공급을 위한 주정부 필수 사업이다. 1단계 공사는 이미 완료되었고 캘리포니아 담당하는 지자체들과 15년간 장기 계약을 체결하여 안정성이 뛰어나 이미 공개 전 사전 모집 신청자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캔암의 한국 공식 파트너 US컨설팅 제이슨리 미국변호사는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백만 달러 골드 비자를 추진한다는 발언으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이 폐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으나, 사실상 대통령 권한으로 EB-5 프로그램의 폐지는 불가능하다“며 ”다만 대통령 권한의 행정 명령으로 미국투자이민 비용을 변경하거나 중단할 가능성은 존재한다. 따라서 성급한 진행보다는 경험이 많고 꾸준한 실적이 있는 캔암과 같은 리저널센터 프로젝트를 선택하는 것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전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2027년에 재연장을 앞두고 있는 미국투자이민 리저널센터 프로그램은 현행 규정대로 적용받기 위해서는 2026년 9월까지 미이민국에 I-526E 투자이민청원서 접수가 되어야 안전하다.

캔암의 캘리포니아 미국투자이민 공공 프로젝트는 US컨설팅 그룹에서 3월 3일부터 2주간 개별 상담 설명회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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