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그룹, 산불 피해복구와 소방관 지원 위해 성금 5억원 기부
KG그룹 계열사들 함께 성금 마련…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 위해 사용
소방공무원 위한 육류 밀키트 세트 영남지역 소방서에 제공

[이코노미스트 최영진 기자] KG그룹과 그룹 계열사들이 산불 피해 복구와 소방공무원 지원을 위한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 3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곽정현 KG그룹 사장,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KG그룹 계열사들이 힘을 합쳤다. KG스틸·KG이니시스·KG모빌리언스·KG케미칼·KG에코솔루션 등이 성금을 마련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경남·울산 등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생계지원 ▲구호물품 제공 ▲임시 대피소 운영 등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소방공무원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KG F&B가 자사에서 생산하는 10만원 상당의 육류 밀키트 세트 2000개를 영남지역 소방서에 제공한다.
KG그룹은 2022년 소방청과 협약을 맺고, 국민을 위해 헌신한 소방공무원 자녀의 건강한 사회활동을 돕기 위해 ‘소방영웅 장학금 100년 지원’ 약속을 4년째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70명의 소방영웅 장학생이 배출되었으며, 이들에게는 등록금 전액이 지원되고 있다.
곽정현 KG그룹 사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과 피해 복구에 애쓰시는 소방가족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가족을 위한 100년 지원 약속을 성실히 지켜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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