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기업 코나아이가 ‘경기도 지역화폐 사업’의 특혜 의혹에 대해 허위사실이라며 관련 내용을 보도한 매체 등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민‧형사상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코나아이 측은 “23년간 쌓아온 자체기술로 지역화폐 플랫폼을 개발해 적자를 감수하며 투자했다”며 “(코나아이를) 대선 국면의 공방 소재로 악용하는 것에 대해 명예회복
“정부가 한 번이라도 자영업자를 위해 정책을 편 일이 있었나요. 그나마 유일하게 도움이 된 게 ‘지역화폐’ 사업이었는데 이걸 중단하겠다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지난 23일 정부서울청사 정문 앞에서 이성원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한상총련) 사무총장을 만났다. 한상총련 등 80여 개 자영업·소상공인 단체는 정부의 내년도 지역화폐 발행지원 예산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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