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자산 1억~10억원을 보유한 ‘대중부유층’은 부동산을 포함한 총자산이 70억5000만원을 넘어야 부자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자산관리 고객 분석 보고서 : 경기변동기의 대중 부유층’을 공개했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2019년부터 매년 대중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부자와 대중의 자산 규모 차이는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부자들은 코로나 펜데믹을 자산의 확대 기회로 삼았다. 일반 대중 가운데 자산 규모 변동이 없거나 감소를 경험 비중은 부자보다 높았다. 부자들의 자산 중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60%로, 최근 부동산 가격 급등에 따라 자산 변화 차이가
우리은행이 WM(자산관리) 부문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기존의 대중 부유층 고객을 중심으로 한 자산관리에 더해 초고액 자산가 및 법인 고객을 위한 특화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PCIB(PB Corporate Investment Banking)라는 새로운 자산관리 모델도 선보였다. 전통적인 기업금융(CB) 강자로서의 노하우를 IB(투자금융) 부문과 PB(프라이빗뱅킹) 부문에 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소득상위 10~30%(세전 7000만~1억2000만원)에 속하는 대중부유층의 자산은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가장 관심을 보인 투자상품은 주식이었고 5명 중 1명은 암호화폐(가상자산)에 투자하고 있었다. ━ 코로나19에도 '땅값' 상승…자산↑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1
“A님이 보유하신 가상자산 시세가 두 배 올랐습니다. 총 자산 확인해 보세요” “B님은 또래보다 OTT 서비스를 2개 더 구독하고 계시네요. OTT 결제 할인카드 만나 보세요” 해당 알림이 자연스러워질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시대가 열렸다. 지난 1일부터 시행된 마이데이터는 모바일 검색, 결제 등으로 쌓인 개인 데이터를 활용해 금융 서비스 추천이 가
━ 하나금융연구소 | 부자들 자산 53%는 부동산… 올해 리밸런싱은 관망세 금융자산이 10억원 이상인 부자들이 올해 자산 리밸런싱(자산균형재분배)에 대해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리밸런싱 계획을 가진 부자들은 부동산 보다는 금융자산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최근 우리나라 부자(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보유)
1삼성전자 노사 임금협상 파행...노조, 기자회견 예고
2 김택진(엔씨소프트 대표)씨 부친상
3쿠팡 PB 상품 우선 노출했나...공정위 심의 하루 앞으로
4일동제약 우울장애 치료제 '둘록사'...불순물 초과로 회수 조치
5‘오일 머니’ 청신호 켠 카카오모빌리티…사우디 인공지능청 방문
6‘레녹스 합작법인’ 세우는 삼성전자가 노리는 것
7고령화에 日 기업 결단...줄줄이 '직책 정년' 폐지
8여름 아직인데 벌써 덥다...덩달아 바빠진 유통업계
9 민주유공자법 등 4개 법안 본회의 통과…野 단독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