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신(神)도 가고 싶어 하는 직장’으로 불린다. 정규직 평균 연봉이 9000만원으로 연봉 순위가 36개 공기업 중 가장 높다. 지난해 신입사원 초임 연봉도 4273만원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서부발전의 뒤를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런 마사회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휴장하면서 매출에 직격탄을 맞았다. 지난해 약 46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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