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 거래소 카사의 7호 공모가 성공적으로 순항 중이다. 대신파이낸셜그룹 인수 뒤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공모 첫날인 전날(6일) 총 167억원의 공모대금 중 94억원 가량이 모집됐다. 현재까지 청약률은 56% 정도로 공모 조기 완판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카사 측은 이번 공모를 위해 역대급 이벤트를 준비하며 ‘부동산 조각투자’의 대대적인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DABS) 거래소 카사(Kasa)가 미래에셋증권과 DABS 서비스 개발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카사의 예창완 대표, 미래에셋증권의 최현만 대표와 안인성 디지털부문 대표는 3일 부동산수익증권 계좌 연동과 관련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카사가 4일 밝혔다. 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에셋증권과 부동산 디지털 수익증권 유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DABS) 거래 플랫폼 ‘카사(Kasa)’가 거래소에 상장한 건물들 중 ‘역삼 한국기술센터’를 첫 매각했다. 서울 강남 테헤란로 입지에 있는 이 건물은 카사가 지난해 9월 공모 후 상장한 물건으로 카사가 그동안 상장한 건물들 중 첫 매각 사례다. 공모 당시 투자자 2695명이 참여해 하루 만에 투자 모집을 마쳤다. 이후 지난달 처분 절차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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