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금융위원회로부터 라임펀드 불완전판매와 관련한 기관경고를 확정받았다. 지난 4월 부산은행장에 취임하며 본격적 업무에 들어간 안감찬 행장이 효율성과 생산성을 중심으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겠다고 강조했지만 취임 첫 해부터 난항을 겪게 됐다는 평가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6일 라임펀드 판매와 관련한 부산은행의 기관경고 조치
BNK부산은행이 라임펀드 판매와 관련해 금융당국으로부터 '기관 경고' 중징계를 받았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6월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내린 부산은행 기관경고 조치를 확정했다. 금융회사에 대한 제재는 ▲등록·인가 취소 ▲업무정지 ▲시정명령 ▲기관경고 ▲기관주의 등 5단계로 나뉜다. 기관주의는 경징계, 기관경고 이상은 중징
BNK금융지주가 올해 들어 전년도의 실적 부진을 털고 약진할 것으로 기대됐지만, 복병을 만난 모습이다. 주요 계열사인 부산은행은 라임 펀드와 관련해 기관경고라는 중징계를 받아 자칫 신사업 진출이 막힐 수 있는 상황이다. 같은 계열 은행인 경남은행은 개인고객 정보 관리 부실이 드러나 내부통제가 허술하단 비판을 듣고 있다. ━ 부산은행, 라임 펀드로 기관경
1AI‧메타버스 신기술과 영화의 융합, 새로운 창작의 무대 열려
2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3아워홈 떠나는 구지은 부회장 “당황스럽고 안타깝다”
4 신한투자증권
5제주항공, 규현·권진아 등 ‘안테나 아티스트 래핑기’ 공개
6KG모빌리티,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뉴질랜드·파라과이 등 차량 판로 넓혀
7 검찰,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영장
8SKT, 몰로코와 함께 AI 광고 플랫폼 ‘어썸 2.0’ 출시
9최태원 회장 재산분할 "SK C&C 주식 가치 증가 기여분, 최소 10배 오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