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긴급 민생안정대책 가동... "재정 조기집행하고, 경주페이 확대"
경주시는 계엄에 이은 대통령 탄핵 등 불안한 정국으로 인해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긴급 민생안정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먼저, 내년 상반기 경기 회복을 목표로 모든 분야에서 재정을 조기 집행한다. 공사, 용역, 물품 구매 등 2025년 회계연도 개시와 함께 바로 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준비해, 시의 재정 조기집행이 지역경기 부양으로 이어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