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상반기 호실적을 내며 5년 만에 연간 당기순익 1000억원 돌파(농업지원사업비 공제 후)를 목전에 뒀다. 2018년 적자 전환했던 NH농협생명은 체질개선 노력으로 올 상반기까지 실적이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올 초 부임한 김인태 사장은 효율화 전략으로 두 분기만에 순익과 자산운용 지표 등을 모두 개선시키며 NH농협생명의 위상을 회복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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