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개통을 앞둔 신림선 벤처타운역 인근에 역세권 활성화 사업으로 벤처창업공간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6일 열린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관악구 신림동 110-10번지 외 1필지 역세권 활성화 사업의 지구단위계획구역 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입지조건을 만족하는 역세권 토지의 용도지역을 상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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