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AG 성공 주역 최윤 OK금융 회장 “선수들과 함께 해 영광”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의 계열사를 보유한 OK금융그룹은 최윤 회장이 선수단장으로 나선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종합 순위 3위를 기록하며 지난 8일 폐막식을 끝으로 16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최 회장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를 따낸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본진과 함께 지난 9일 귀국했다.금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