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김모씨(40)는 지난달 해외여행을 하다 낭패를 겪었다. 여행지에서 코로나19에 감염돼 귀국하지 못하고 현지에서 7일이나 격리된 것. 결국 김씨는 격리기간과 체류기간을 합쳐 10일 후에나 한국에 귀국할 수 있었다. 문제는 김씨가 10일의 체류기간 동안 사용한 비용이다. 숙소와 식비, 항공료 등을 합쳐 총 150만원을 부담했지만 가입한 여행자보험으로는 단 한푼도 보장받
아시아나항공이 18년 만에 인천~괌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오는 12일 23일부터 인천~괌 노선을 운항한다”며 “단계적 일상 회복(일명 위드 코로나)으로 인해 해외여행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갖춘 서태평양 마리아나 제도의 중심지인 괌을 추가 운항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노선은 주 2회(목·일
#.직장인 정모씨(40)는 요즘 해외여행지를 고르느라 분주하다. '위드코로나' 분위기 속 해외여행이 가능한 국가가 늘고 있고 백신접종자는 자가격리 14일 의무도 면제되기 때문이다. 정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근 2년간 해외여행을 하지못해 좀이 쑤셨다"며 "다만 해외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 거액의 치료비가 드는 것은 아닌지 걱정도 된다"고 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자가 격리 없이 해외여행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정부가 사이판(미국령 북마리아나제도)과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권역)’을 체결한 덕분이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사이판(미국령 북마리아나제도)과 방역 신뢰 국가·지역에 대한 해외여행자 격리를 면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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