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사장단' 검색결과

현대중공업그룹, 임원 인사…전승호 전무 등 10명 부사장 승진

현대중공업그룹이 15일 2022년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2일 발표한 사장단 인사에 이은 후속 조치다. 이날 인사에서 전승호 현대중공업 전무 등 10명이 부사장으로, 김판영 현대건설기계 상무 등 23명이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또 최승원 현대오일뱅크 책임 등 62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신규 선임된 상무 62명 중에는 여성 2명과 생산직 1명이 포함됐다. 현

2022-11-15

현대중공업그룹, 사장단 인사 단행

현대중공업그룹이 올해 사장단 인사를 2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서 김형관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부사장은 현대미포조선으로 자리를 옮겨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됐으며,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에는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사장이 내정됐다. 또 이동욱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 현대제뉴인 대표이사로 옮긴다. 이동욱 사장은 기

2022-11-02

“한반도 밖 상황 심상찮다” 재계, 잇따른 사장단 회의

올 2분기에 접어든 가운데 대외적 요인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재계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최근 잇따라 사장단 회의를 개최하며 경영상황을 긴급히 재점검하고 기존 경영전략을 재검토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서는 모습이다. ━ 한화·현대중공업 등 기업들 연이어 경영전략 수정 검토 6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 4일 한화그룹은 유화·에너지 사업부문 등이 사

2022-05-06

정몽준 장남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승진…'3세 경영 본격화'

현대중공업지주 최대주주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현대중공업지주와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현대중공업그룹의 3세 경영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책임 경영 체제 구축을 위한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 측은 이번 인사

2021-10-12

COVER STORY - 손 큰 것부터 경영철학까지 빼닮아

선친 정주영 명예회장의 치밀한 계산과 ‘하면 된다’ 정신에 품질경영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의 입지 다져 세계 5대 자동차 메이커로 발돋움한 현대자동차그룹의 영광은 창업자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인 정몽구 회장이 꽃피웠다. 두 사람의 경영 스타일은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하는 카리스마, 항상 목표를 높게 잡고 ‘하면 된다’를 강조하는 공격 경영, 현

201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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