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ESTP인데 홍대병 힙스터라고?”…소비유형 따라 갈린다
신한카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들의 소비 특성을 구분한 ‘소BTI(소비+MBTI)’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카드 소BTI는 MBTI의 체계를 활용해 소비유형을 장소·방식·우선순위·가치기준 등 4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하고, 이에 따른 8개 유형을 도출해냈다. 8개 유형은 ▶소비 장소에 따라 ‘외부·원거리 E(Extraversion)’, ‘집 근처 I(Introversion)’ ▶소비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