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시행자로 참여하는 공공재개발 사업지인 서울 동작구 흑석2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참여한다. 삼성물산은 지난 29일 열린 흑석2재정비촉진구역 주민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흑석2구역 재개발사업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99-3 일대를 지하 7층~지상 49층 규모 주상복합건물 4개동으로 재개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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