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박사의 힐링상담 | ADHD 자녀 갈등 극복] “에디슨, 아인슈타인, 부시도 ADHD였다”
과다행동→열정, 주의산만→창의력, 충동성→모험심 발전 가능 그녀는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둔 회사원이다. 아들은 항상 에너지가 넘친다. 몸엔 놀다 생긴 상처투성이고, 밥을 먹을 때나 피아노를 칠 때나 몸을 가만두지 못한다. 학용품을 잃어버리는 것도 다반사다. 이것저것 관심이 많지만 곧장 싫증을 낸다. 게임이나 놀 때를 제외하곤 집중하는 것을 찾아 볼 수가 없다. 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