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정액 1위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를 설명하는 새로운 수식어지만, 맘 편히 웃을 수만은 없다. 일각에서는 한앤컴퍼니가 최근 의미 있는 ‘엑시트’(Exit·투자금회수)를 하지 못해 약정액이 늘어난 것이라고 평가한다. 한앤컴퍼니는 올해 안에 4조원 규모의 ‘4호 블라인드 펀드’ 조성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성공적인 엑시트 역량을 보여주는 것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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