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방한용 침구와 의류 세트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우리금융은 2017년부터 매년 ▲난방 텐트 ▲전기매트 ▲방한의류 ▲친환경 보일러 ▲단열 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 보내기를 지원해 왔다. 이번 지원사업은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산하 ‘서울
신한카드가 자립준비청년(보호 종료 아동)의 금융자립을 돕기 위해 ‘아름인 금융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특별시시아동복지협회 아동자립지원사업단과 함께 서울시 소재 아동복지시설, 위탁가정 등에서 만 18세가 돼 자립을 시작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 교육 대상자를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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