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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보다 멋진 이름 없을까”

“장동건보다 멋진 이름 없을까”

국내 스포츠신문의 장을 열었던 일간스포츠. 40대가 넘는 이들은 일간스포츠를 보고 환호하고 감동했다. 스포츠 영웅들의 활약은 일간스포츠를 통해 생생히 국민에게 전달됐다. 국내 스포츠 산업이 이 정도까지 커진 것도 일간스포츠의 공이 크다. 그뿐인가? 연예계 스타들의 산실이기도 했다. 한때는 일간스포츠에 나와야 스타가 된다는 말이 유행할 정도였다. 스포츠와 연예. 인간의 흥미를 자극하는 두 분야에서 일간스포츠는 그동안 독보적 영역을 구축해 왔던 것이다. 그 일간스포츠가 오는 4월 10일 재창간 1주년을 맞는다. 1969년 국내 최초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일간지로 탄생한 일간스포츠는 지난해 국내 최대 미디어인 중앙일보미디어그룹(JMnet)에 합류했다. 이후 일간스포츠는 정상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로 거듭났다. 재창간 1주년을 맞아 일간스포츠는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스포츠신문 발간뿐 아니라 드라마·영화 제작과 투자, 뮤지컬과 콘서트 후원, 스포츠 마케팅까지 아우르는 국내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변신하고 있는 것. 그에 걸맞게 회사 이름도 공모를 통해 바꾸기로 했다.


사명 공모전


시상 및 경품 내역 -최우수상 1명 : 지펠 냉장고, 하우젠 세탁기, 하우젠 에어컨, 하우젠 김치냉장고 일체 -우수상 1명 : 보르도 LCD TV, 홈시어터 일체 -가작 2명 : 삼성 센스 노트북

접수 마감일 4월 13일(금)

발표 4월 20일께 일간스포츠 홈페이지(www.isplus.com) 공고 문의 02-6363-1263
새 이름은 스포츠를 포함해 새롭고 재미있는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 독특하고 매력적인 감성의 전달체,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당선작에는 푸짐한 상품이 지급된다. <표 참조> 응모 방법은 사명(디자인 및 로고 제외)을 한글과 영문으로 표기하고, 사명의 의미를 작성해 일간스포츠 홈페이지(www.isplus.com)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블로그(개인 블로그에 ‘IS 사명 공고’ 태그 삽입)나 모바일(3311+(nate/magicⓝ/ez-i))을 통한 응모도 가능하다. 공모 기간은 3월 21일(수)부터 4월 13일(금)까지다. 특허청에 이미 등록된 상표 및 브랜드의 경우 입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상표 등록 여부는 특허청 홈페이지(http://www.kipo.go.kr)에서 검색 가능하다. 공모에 접수된 모든 출품작의 저작권은 주식회사 일간스포츠에 귀속돼 있고 동일한 사명을 다수가 응모한 경우 응모 순서에 따라 선정한다.


퀴즈 이벤트


시상 및 경품 내역 -응모자 전원 대상 : 삼성MP3 YP-K3 80개, 삼성 센스 노트북 3개, 내비게이션 12개 -모바일 응모자 대상 : ‘꽃을 든 남자’(소망화장품) 410개 4월 13일(금)

발표 4월 20일께 일간스포츠 홈페이지(www.isplus.com) 공고 문의 02-6363-1263
당첨된 사명이 사정에 따라 사명으로 최종 채택되지 않을 수도 있다. 사명 공모전과 함께 퀴즈 이벤트도 연다. ‘일간스포츠가 1등 브랜드 스포츠신문부터 드라마, 뮤지컬· 콘서트, 스포츠 마케팅까지 아우르는 종합 □□□□□□ 기업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라는 문장의 빈칸에 정답을 적어넣으면 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일간스포츠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퀴즈 이벤트 ‘응모하기’를 클릭한 후 위의 빈칸에 알맞은 답을 기입하면 된다. 모바일(3311+(nate/magicⓝ/ez-i))을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 퀴즈 당첨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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