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한국 석유화학 다시 날자
[ZOOM] 한국 석유화학 다시 날자
석유화학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효자 수출 산업이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공급 과잉과 수요 부족, 저유가 등으로 수출이 줄고 있지만, 여전히 기술력과 생산능력 등 세계 1위를 지키는 품목이 즐비하다. 5월 6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화학산업대전’은 국내외 석유화학산업의 현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였다. 20개국 200여 업체가 참가한 이 전시회에 국내에서는 금호석유화학·LG화학·한화케미칼 등이 참가해 탄소나노튜브 등 최첨단·고부가가치 제품을 선보였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도 넘은’ 러시아, 우크라서 ‘항복 비무장’ 군인 최소 15명 처형
2진중권 “한동훈 딸, 조민과 달라…실제로 공부 잘해”
3“이재용 회장이 바티칸에?”…교황과 ‘깜짝’ 만난 사연은
4‘유퀴즈’ 나온 ‘희귀 공무원’ 필경사, 채용공고 나왔다
5이창용 한은 총재 “예금토큰은 ‘은행이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
6콜마홀딩스, 신임 대표이사에 윤상현 부회장 선임
7‘참사 551일만’ 이태원특별법, 여야 합의로 국회 통과
8삼성디스플레이에 생긴 ‘A선행연구팀’의 정체는…
9에코프로, 결국 1분기 적자 전환…영업손실 298억원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