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도심형 아울렛인 ‘마리오아울렛’이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여름엔 마리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이번 행사에서 ‘아웃도어 여름 특가전’을 비롯해 ‘여름 상품 기획전’과 ‘봄·여름 인기 특가전’ 등을 선보인다.
 
마리오아울렛 1관 1층에서는 봄·여름 상품의 시즌오프전이 열린다. ‘미샤’와 ‘모조에스핀’의 다양한 여성 의류를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같은 층 ‘라코스테’에서도 세일 행사를 연다. 지난해 봄·여름 상품 전 품목을 2개 구매 시 10%, 3개 구매 시 15% 할인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마리오아울렛 2관 ‘밀레’에서는 10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만9000원대 바람막이를 비롯해 여름 피서철에 입기 좋은 아웃도어 의류를 할인가에 판매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는 카카오톡 친구 추가 시 1만원을 즉시 할인해 주는 쿠폰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마리오아울렛 야외행사장인 마르페 광장에서도 다양한 할인 기획전이 열린다. 아웃도어 여름 특가전에서는 ‘블랙야크’ ‘머렐’ ‘내셔널지오그래픽’ ‘몽벨’ ‘밀레’의 의류를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캐주얼 인기 상품전도 열린다. ‘게스’ ‘TBJ’ ‘랩’ ‘디키즈’의 다양한 상품은 최저 7000원부터 만날 수 있다.
 
3관인 마리오몰 지하 1층 ‘안다르’에서는 시그니처 쿨링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에잇세컨즈’는 여름 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디다스키즈’는 봄·여름 상품을 최대 2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펼친다.
 
한편 3관의 유아·아동 브랜드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어린이용 마스크 스트랩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밖에 각종 할인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리오아울렛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정연 기자 jypow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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