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할인행사 놓치지 마세요”…마리오아울렛 새 브랜드 입점
3관 지하 1층에 ‘코닥어패럴’ ‘NFL’ ‘와이컨셉’ 선봬
마리오아울렛이 패션 브랜드 ‘코닥어패럴’ ‘NFL’ ‘와이컨셉’를 입점하고, 17일 세 브랜드 매장이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세 매장은 마리오아울렛 3관 지하 1층에 위치한다.
‘코닥어패럴’은 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로, 아카이브 그래픽과 레트로한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MZ세대에게 인기있는 브랜드로 꼽힌다. 이 브랜드는 마리오아울렛 신규 오픈 프로모션으로 오는 23일까지 제품 소비자 전원에게 양말을 제공하고, 10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네이처홀딩스가 전개한 ‘NFL’은 미국 프로풋볼 역사를 스트리트 감성으로 재해석한 스포츠캐주얼 브랜드다. 마리오아울렛에 오픈하는 NFL 매장은 의류는 물론 가방과 슈즈 등 다양한 용품을 판매한다. NFL은 오픈 프로모션으로 10월 3일까지 해당 브랜드 전품목을 10% 추가 할인 판매한다.
‘와이컨셉’은 라이프 슈즈 편집샵으로 ‘폴로 랄프로렌’ ‘마이클 코어스’ ‘베어파우’ 등 해외 유명 슈즈 브랜드 제품을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 와이컨셉 매장은 오는 26일까지 21년도 신상품을 20% 할인하고, 10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 에어팟 액세서리를 증정한다.
주홍관 마리오아울렛 과장은 “매장 곳곳의 가격 경쟁력과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며 “고객에게 인기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이면서 트렌드와 문화를 선도하는 대표 아울렛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라예진 기자 raye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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