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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말하는 2021 지스타] 코로나19에도 ‘북적’…내년이 더 기대되는 이유

카카오게임즈·크래프톤·시프트업 부스에 관람객 몰려

 
 
 
카카오게임즈 부스 모습 [원태영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가 올해는 오프라인으로 돌아왔다. 많은 관람객들이 코로나가 계속되는 상황속에서도 지스타 현장을 찾았다. 오프라인 행사에 대한 게임 유저들의 갈망이 얼마나 큰지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코로나가 잦아들 내년 지스타가 더 기대되는 이유다.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국내 ‘게임 빅3’는 올해 지스타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 2005년 지스타가 개최된 이래로 게임 빅3 모두 불참을 선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게임 빅3의 빈자리는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그라비티’, ‘시프트업’, ‘엔젤게임즈’, ‘텐센트 오로라 스튜디오’ 등이 채웠다.  
 
특히 이번 지스타에서 관람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린 부스는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그라비티, 시프트업 등이다.
 
크래프톤 부스 모습 [원태영 기자]
가디언테일즈 코스프레 모습 [원태영 기자]
그라비티 부스 모습 [원태영 기자]
레드브릭 부스 모습 [원태영 기자]
지스타 메인 무대 모습 [원태영 기자]
시프트업 부스 모습 [원태영 기자]

원태영 기자 won.ta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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