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설 맞아 전국 307개 지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DB손해보험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교통량 증가에 따른 사고예방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전국 프로미카월드 307개점에서 DB손해보험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프로미카월드 위치는 DB손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 고객은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등 25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오토케어 서비스 미가입 고객은 12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손보업계 전체적으로 서비스를 축소하는 추세지만, 설 명절 연휴간 교통량 증가에 따른 사고예방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비스 제공 시 상시 마스크 착용, 고객용 손소독제 추가비치 등 혹시 모를 코로나19 전파를 예방하고, 안전한 설 명절 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훈 기자 kim.junghoon2@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서비스는 전국 프로미카월드 307개점에서 DB손해보험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프로미카월드 위치는 DB손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 고객은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등 25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오토케어 서비스 미가입 고객은 12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손보업계 전체적으로 서비스를 축소하는 추세지만, 설 명절 연휴간 교통량 증가에 따른 사고예방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비스 제공 시 상시 마스크 착용, 고객용 손소독제 추가비치 등 혹시 모를 코로나19 전파를 예방하고, 안전한 설 명절 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훈 기자 kim.junghoon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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