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동향] 中 선전, 제조업·에너지 인프라 건설에 박차
[경제동향] 中 선전, 제조업·에너지 인프라 건설에 박차
최근 선전시는 관련 문건을 통해 선전시 공업경제가 더 높은 수준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실현하도록 운영 능력을 강화할 것이란 방침을 내놓았다.
그중 '중대 공업 프로젝트 계획 건설 가속화'는 선전시가 이번에 발표한 첫 번째 조치다.
구체적으로 선전시는 첨단·선진 제조업의 중대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중심으로 ▷집적회로 ▷초고화질 디스플레이 ▷신에너지 자동차 ▷첨단의료기기 등 분야에서 산업망을 선도할 일련의 중대 프로젝트 착수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에너지 인프라 건설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발전소 ▷전력망 ▷유전탐사 및 개발 ▷LNG 접수소 ▷해상풍력발전 ▷태양광발전 ▷바이오매스 ▷에너지 저장 ▷수소에너지 등 분야 관련 중대 프로젝트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선전은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기간에 도시 내 100억 위안(약 1조8천648억원)급 선진 제조업 중대 프로젝트 10~15개와 총 30억 위안(5천594억원) 이상이 들어가는 중대 에너지 프로젝트 10~15개가 착수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중 '중대 공업 프로젝트 계획 건설 가속화'는 선전시가 이번에 발표한 첫 번째 조치다.
구체적으로 선전시는 첨단·선진 제조업의 중대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중심으로 ▷집적회로 ▷초고화질 디스플레이 ▷신에너지 자동차 ▷첨단의료기기 등 분야에서 산업망을 선도할 일련의 중대 프로젝트 착수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에너지 인프라 건설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발전소 ▷전력망 ▷유전탐사 및 개발 ▷LNG 접수소 ▷해상풍력발전 ▷태양광발전 ▷바이오매스 ▷에너지 저장 ▷수소에너지 등 분야 관련 중대 프로젝트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선전은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기간에 도시 내 100억 위안(약 1조8천648억원)급 선진 제조업 중대 프로젝트 10~15개와 총 30억 위안(5천594억원) 이상이 들어가는 중대 에너지 프로젝트 10~15개가 착수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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