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기관 매도에 코스피 하락, 카카오페이 15%↓ [마감시황]
삼성전자 0.31%·LG에너지솔루션 1.50%·삼성전자우 0.67%↓
LG화학, 외인 매수세에 4.5%↑, 엔씨소프트·크래프톤도 상승
코스피 상승률 1위 삼화왕관·한창, 2위 씨아이테크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주가 향방은 엇갈렸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0.31%(200원) 내린 6만5300원에 거래를 마쳤고 LG에너지솔루션(-1.50%), 삼성전자우(-0.67%), 현대차(-0.27%), 카카오(-0.49%), 기아(-1.45%) 등은 내렸다. SK하이닉스(1.92%), 삼성바이오로직스(0.73%), 삼성SDI(2.05%) 등은 상승 마감했다.
카카오페이는 전일 대비 15.57%(1만6500원) 급락한 8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2대 주주 알리페이싱가포르홀딩스가 보유 중이던 카카오페이 보통주 500만주를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로 처분하면서 주가에 악재로 작용했다. 카카오페이 측은 “이번 거래 후에도 앤트그룹은 카카오페이 총 발행 주식의 34.72%를 보유한 2대 주주다. 양 사의 장기 파트너십은 강화될 것”이라고 해명했다.

게임주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의 크래프톤(1.12%), 엔씨소프트(3.96%)를 비롯해 코스닥 상장사 카카오게임즈(0.65%), 펄어비스(2.13%) 등도 상승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은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 2차전지 대장주 에코프로비엠은 전일보다 0.91%(4400원) 오른 48만5500원에 마감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2.33%), 카카오게임즈(0.65%), 펄어비스(2.13%), 셀트리온제약(3.68%), CJ ENM(0.62%) 등 상위 10개 중 6개가 상승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 상승률 1위는 상한가를 달성한 삼화왕관, 한창이 차지했다. 코스닥에선 노터스, 이화전기 등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허지은 기자 hur.jie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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