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에 매출 1위 뺏긴 삼성전자 3%대 급락 [개장시황]
코스피 개장 직후 낙폭 확대…코스닥도 장중 3% 하락
현대차 4%·기아 5%대 약세, 카카오 시총 12위로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74%(2100원) 하락한 5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5만4400원에 출발한 주가는 장중 5만4000원까지 하락했다. 세계 1위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 대만 TSMC가 올해 3분기 삼성전자를 제치고 세계 반도체 매출 1위에 오르면서 메모리 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가 커진 탓이다.
SK하이닉스도 전일 대비 3.18%(2900원) 내린 8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0.74%), LG화학(-1.02%), 삼성SDI(-1.18%), 현대차(-4.27%), 기아(-5.92%), 네이버(-1.87%), 셀트리온(-1.81%) 등도 하락 중이다. 카카오는 3.93%(2000원) 내린 4만8900원까지 밀리며 시가총액 12위로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19포인트(1.89%) 하락한 685.3에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개인은 312억원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9억원, 78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이 10개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0.72%)만 상승 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일 대비 1.20%(800원) 내린 6만5700원에 거래 중이고 엘앤에프(-1.58%), HLB(-2.51%), 카카오게임즈(-5.30%), 에코프로(-1.58%), 펄어비스(-6.32%) 등도 하락하고 있따.
허지은 기자 hur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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