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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해발 4천m 초고해발 태양광발전소 정식 가동 시작

[경제동향] 中 해발 4천m 초고해발 태양광발전소 정식 가동 시작

(중국 청두=신화통신) 중국의 초고해발 태양광실증실험기지프로젝트인 국가전력투자 싱촨(興川)실증태양광발전소가 14일 정식 가동을 시작했다. 싱촨실증실험기지는 쓰촨(四川)성 간쯔(甘孜)짱(藏)족자치주 정더우(正鬥)향 딩궁(頂貢)대초원 위에 위치한다. 무려 해발 약 4천m의 고지대다. 발전 설비용량은 60만㎾(킬로와트)에 달한다. 프로젝트의 총 면적은 약 9.1㎢(제곱킬로미터), 총투자액은 약 32억 위안(약 6천396억원)이다. 모든 용량이 계통연결되면 평균 발전량은 12억6천800만㎾h(킬로와트시)에 달해 매년 표준석탄 사용량 39만t, 이산화탄소 배출 107만t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싱촨실증태양광발전소는 태양광 모듈, 인버터, 지지대, 에너지 저장장치를 설치했다. 5개 실증 실험구를 비교하여 태양광 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 신기술 등에 대한 실증 실험을 진행하는 것이 목표다. 발전소가 정식 가동되면서 초고해발, 중위도 지역에 존재했던 태양광 실증기지의 공백을 메우고, 촨짱(川藏)고원 나아가 중국 내 비슷한 지역의 태양광 건설에 참고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전력투자 간쯔싱촨회사 관계자는 개발과 보호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발전·집수·저수·관개·재배' 등이 일체화된 태양광 전력생태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해발이 높은 곳에서 잘 자라는 우수 품종인 목초를 심어 생태 보호와 프로젝트 계획의 '윈윈'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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