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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페론, 코스닥 상장 첫날 6%대 강세 [증시이슈]

장중 10% 넘게 상승…공모가 대비 2배 수준

 
 
성승용 샤페론 공동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샤페론]
샤페론이 코스닥 상장 첫날 6%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샤페론은 시초가(9000원) 대비 6.78%(610원) 상승한 9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0% 넘게 올라 1만16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공모가(5000원) 대비 2배 수준이다.  
 
샤페론은 서울대 의대 교수인 성승용 대표가 지난 2008년 학내 벤처로 설립한 회사다. 독자 보유한 염증 복합체(인플라마좀) 억제 기술을 바탕으로 아토피 치료제 ‘누겔’,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누세린’, 코로나19 폐렴 치료제 ‘누세핀’ 등을 개발하고 있다.  
 
 

허지은 기자 hur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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