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텔레마케터 축제 '라이나 TM 페스티벌' 개최
라이나생명보험은 강원도 홍천에서 라이나 소속 TMR(텔레마케터)을 위한 ‘2022 라이나 TM 페스티벌’(LINA TM Festival)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가 라이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올 7월 라이나생명 대주주가 처브그룹으로 변경되면서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라이나에 대한 기대를 담았다.
행사에는 ‘라이나생명 임직원 및 전국 각 센터의 TMR 등 2500여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3년만에 처음 열린 TMR 페스티벌이었던 만큼 행사 전부터 전국에서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각 센터 TMR들은 장’끼’자랑 코너를 통해 준비한 공연을 뽐냈고, 고충이나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리프레쉬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 외에도 초대가수 공연과 불꽃쇼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소속 TMR들이 업무를 떠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보려 했는데 오히려 TMR들이 화합의 장을 만들어주셨다”며 “당사 TMR들이 앞으로도 ‘라이나’라는 이름을 달고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jhoons@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행사는 ‘우리가 라이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올 7월 라이나생명 대주주가 처브그룹으로 변경되면서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라이나에 대한 기대를 담았다.
행사에는 ‘라이나생명 임직원 및 전국 각 센터의 TMR 등 2500여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3년만에 처음 열린 TMR 페스티벌이었던 만큼 행사 전부터 전국에서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각 센터 TMR들은 장’끼’자랑 코너를 통해 준비한 공연을 뽐냈고, 고충이나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리프레쉬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 외에도 초대가수 공연과 불꽃쇼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소속 TMR들이 업무를 떠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보려 했는데 오히려 TMR들이 화합의 장을 만들어주셨다”며 “당사 TMR들이 앞으로도 ‘라이나’라는 이름을 달고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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