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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울산 남구 ‘빌리브 리버런트’ 11월 분양

전용 78·84㎡ 아파트 311가구…모든 가구 4베이 판상형 설계

 
 
빌리브 리버런트 투시도. [사진 신세계건설]
 
신세계건설이 오는 11월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22-4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빌리브 리버런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빌리브 리버런트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면적 78·84㎡ 총 311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단지는 도보권에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있어 교육여건이 좋다는 설명이다. 바로 앞에 월봉초등학교가 위치하고 강남고등학교가 가까워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반경 1㎞ 안에는 울산중앙초, 월평중 등 다수의 학교가 몰려있고 삼산학원가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는 대형 쇼핑몰 세이브존이 위치하고 울산병원과 문화예술회관 등 의료시설과 문화시설도 갖춰져 있다. 뉴코아아울렛,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이 집결한 지역 최대 상권 중 하나인 삼산동 일대도 쉽게 오갈 수 있다. 울산 남구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입지적 장점이 있다.
 
빌리브리버런트는 태화강 강변공원을 바로 누릴 수 있는 입지다. 태화강변을 따라 나 있는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유채꽃단지, 체육공원, 울산 시민공원 등이 가깝고 태화강 국가정원까지 접근성이 좋다. 산책로를 비롯해 정원과 분수 등이 들어서 있는 문화공원도 인접하다.
 
번영로와 인접해 있어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울산 교통의 요지인 태화 로터리로 접근이 용이해 울산 중심가를 비롯해 신정로, 강남로, 공업탑 로터리 등 주요 도로망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울산IC 등을 통한 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차량 10분 거리에는 울산고속터미널, 울산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타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와 도보 5분 거리에 울산트램 2호선(2027년 개통 예정) 조성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야음사거리와 송정역을 잇는 울산도시철도 트램 2호선은 지난해 정부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빌리브(VILLIV)'는 모던한 형태의 마을이라는 뜻의 '빌리지(Village)와 존중되는 삶의 공간을 의미하는 '리브(Live)'의 결합으로 섬세하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는 신세계건설의 프리미엄 주거브랜드다. 스타필드,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등 전국 각지에 랜드마크를 시공한 신세계건설의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빌리브리버런트는 신세계건설의 혁신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공간설계를 적용했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베이 구조로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하고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북카페 라운지 등 커뮤니티 시설도 곳곳에 마련할 예정이다.

박지윤 기자 jypark9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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