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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회식 문화 전파한다”...오비맥주 한맥, ‘오피스 어택’ 시작

개그맨 문세윤과 총 4편 유튜브 시리즈 공개
‘부드러운 회식존’ 설치..즐거운 회식 문화 전파

 
 
 
오비맥주 한맥이 ‘부드러운 회식’ 캠페인 오피스 어택을 진행한다. [사진 오비맥주]
 
오비맥주 한맥이 ‘부드러운 회식 문화’를 더 많은 기업과 함께하는 ‘오피스 어택’을 시작한다.
 
28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부드러운 회식 캠페인’의 일환인 한맥의 ‘오피스 어택’은 총 10곳의 기업과 협업해 강압적인 회식 문화 대신 모두가 즐거울 수 있는 회식 문화를 제안하는 이벤트다.
 
한맥은 오피스 어택을 통해 협업 기업의 사무실 내 ‘부드러운 회식존’을 설치해 해당 기업의 임직원들이 부드러운 회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준다. 임직원들은 ‘부드러운 회식존’에서 한맥이 제공하는 게임이나 굿즈를 활용해 건전한 회식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주량에 따라 잔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는 ‘한맥 잔 세트’, 부드러운 회식을 위한 대화 주제를 담은 ‘카드 세트’, 회식 시간에 서로를 편하게 부를 수 있는 ‘랜덤 영어 이름표’ 등이 제공된다.
 
오피스 어택은 유튜브 채널 ‘피넛버터’와 협업해 4편의 ‘전부 회식 잘함’ 콘텐츠로도 제작되며, 유튜브 댓글과 메일로 기업이나 직장인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 기업의 부드러운 회식 문화를 자랑하거나, 경험하고 싶은 회식에 대한 의견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해당 기업에 ‘부드러운 회식존’을 설치해준다.
 
‘전부 회식 잘함’은 개그맨 문세윤이 MC로 출연하고 있는 유튜브 콘텐츠 ‘전부 노래 잘함’의 스핀 오프 프로그램으로, 21일 공개된 첫 번째 영상에서는 오비맥주의 부드러운 회식 문화인 ‘해피아워’를 소개했다. 해피아워는 오비맥주의 독특한 회식 문화로, 일과 시간 중에 간단한 스낵과 맥주를 즐기면서 편안하게 진행되는 회식 시간이다.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김영철과 문세윤은 직원들과 ‘내가 원하는 부드러운 회식 16강’ 게임을 통해서 회식에 대한 직장인들의 생각을 엿보고, 각자가 원하는 부드러운 회식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오피스 어택을 통해 더욱 많은 직장인이 부드러운 회식 문화에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한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드러운 회식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shj100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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