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삼성 아이디 펫(iD PET) 카드’ 출시를 기념해 프리미엄 반려동물 전용 공간인 놀로스퀘어와 협업해 팝업스토어를 개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 아이디 펫 카드는 삼성카드가 출시한 반려인 전용 카드상품이다. 동물병원, 반려동물 쇼핑몰 30% 할인, 펫보험 포함 손해보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간편결제, 해외, 스트리밍, 커피, 편의점 등 일상 영역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마련된 팝업스토어 내에는 ‘삼성 아이디 펫 카드’ 브랜드 팝업 부스를 설치, 고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간단한 소셜미디어(SNS) 참여를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
 
또 삼성카드의 반려동물 전용 쇼핑몰 ‘반려생활관’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반려생활관은 삼성카드가 지난 10월 오픈한 반려동물 전용 쇼핑몰이다. 삼성전자를 포함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제휴사와 협업해 삼성카드 MD가 엄선한 반려동물 용품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는 청담동 놀로스퀘어에 1층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오는 28일까지 운영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 아이디 펫 카드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이 삼성카드가 제공하는 흥미로운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형준 기자 yoonb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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