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격변기 경제 맥을 짚는다 ‘2023 경제 대예측 포럼’
이코노미스트 11월 30일 개최
경제 전문 미디어 [이코노미스트]가 내년 경제 변화를 전망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매년 연말마다 새해 경제를 전망하는 ‘경제 대예측’ 단행본을 출간해온 이코노미스트가 올해는 11월 30일에 전문가와 만나는 자리 ‘2023 경제 대예측 포럼’을 함께 개최합니다.
지금 세계 경제는 격변의 소용돌이를 겪고 있습니다. 미국·중국 패권 경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러시아와 서방세계의 대립, 그로 인한 세계 공급망 차질,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세계 대유행 여파 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게다가 인플레이션과 세계 금리 상승의 파장이 확산되면서 증시·부동산 등 국내 자산시장의 변동성이 커지자 자금 흐름이 안전자산으로 대이동하는 ‘머니 무브’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에선 경제·증시·부동산 전문가들이 국내외 현안을 진단하고 혜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리서치 본부장이 경제를,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가 증시를, 김인만 굿멤버스 대표가 부동산을 각각 전망합니다.
▶일시: 11월 30일(수) 오후 2~4시
▶장소: KG타워 지하 1층 하모니홀(서울 중구 통일로 92)
▶대상: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습니다
박정식 기자 tang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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