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동향] 中 창장삼각주, 지난해 11월 말 대출 잔액 전년比 13.8% 증가
[경제동향] 中 창장삼각주, 지난해 11월 말 대출 잔액 전년比 13.8% 증가
(중국 상하이=신화통신) 중국 창장(長江)삼각주 지역의 대출 잔액이 지난해 11월 말 기준 56조4천800억 위안(약 1경361조2천5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했다.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 상하이본부에 따르면 11월 말 위안화 대출 잔액은 55조2천100억 위안(1경126조6천182억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1% 상승했다. 11월 말 외화 대출 잔액은 1천771억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1.1% 감소했다. 예금 잔액은 68조1천100억 위안(1경2천492조7천362억원)으로 13.1% 늘었다. 창장삼각주에는 상하이·장쑤(江蘇)·저장(浙江)·안후이(安徽) 등 지역이 포함된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롯데지주, 밸류업 계획 공시…“주주환원율 35% 이상 지향”
2젝시믹스 매각설에…이수연 대표 “내 주식 겨우 1만원 아냐” 반박
3“뉴진스 성과 축소”…민희진, 하이브 최고홍보책임자 등 고발
4수요일 출근길 ‘대설’…시간당 1∼3㎝ 쏟아진다
5“교통 대란 일어나나”…철도·지하철 등 노조 내달 5~6일 줄파업
6‘조국 딸’ 조민, 뷰티 CEO 됐다…‘스킨케어’ 브랜드 출시
7 러 “한국식 전쟁동결 시나리오 강력 거부”
8경주월드, 2025 APEC 앞두고 식품안심존 운영
9구미시, 광역환승 요금제 시행..."광역철도 환승 5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