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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승, 리튬株 금양 코스피200 편입 가능성에 24% 급등 [마감시황]

中 기대감에 엔터⋅게임주 강세…하이브 3%대 ↑
에코프로 4%대 상승…카나리아바이오 하한가

[이코노미스트 마켓in 홍다원 기자]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15포인트(0.38%) 상승한 2388.53에 장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1137억원 사들이면서 지수를 견인했다. 반면 개인은 838억원, 외국인은 553억원 각각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희비가 엇갈렸다.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0.17%)는 올랐지만 SK하이닉스(-0.12%)는 하락했다. SK그룹주는 동반 상승했다. SK(2.64%), SK텔레콤(2.41%) 등 각각 2%대 상승 마감했다.

특히 엔터주와 게임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엔터주인 하이브(3.04%)는 상승했다. 중국 텐센트 산하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가 국내 주요 기획사와 접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 해제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게임주에도 중국 정부가 한국 게임 수입을 허가하는 ‘외자 판호’를 발급하면서 투자 심리가 모였다. 넷마블은 전날보다 6.30%(3700원) 오른 6만2400원에 장 마감했다. 

금양은 24.31% 급등 마감했다. 오는 6월 8일 상반기 코스피 200지수 정기변경을 앞두면서 코스피200에 편입될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모양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3포인트(0.04%) 오른 802.53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1667억원, 기관이 146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홀로 1961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빨간불을 켰다. 2차전지주는 상승 마감했다. 에코프로비엠(0.25%), 에코프로(4.22%), 엘앤에프(1.11%)는 동반 상승했다.

삼성전자 인수 기대감에 최근 급등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7.25% 상승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게임주 상승이 돋보였다. 넥슨게임즈(13.76%)와 데브시스터즈(12.87%)은 급등 마감했다.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외자판호 27개를 발급했다. 이중 국내 게임사인 넥슨게임즈의 ‘블루아카이브’,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킹덤’, 넷마블의 ‘일곱개의 대죄:그랜드크로스’ 등이 포함됐다. 반면 카카오게임즈(-4.54%)는 하락했다. 

이외에도 바이오니아(-10.43%), 메디톡스(-1.52%), 솔브레인(-3.01%)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강원에너지, 셀바스헬스케어, 아스타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카나리아바이오는 하한가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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