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어버이날 맞아 ‘로즈베이 스파’ 선보인다
전문 풋 테라피스트 ‘발 반사 요법’ 적용
‘로즈베이 스파’는 사전예약제로 운영
[이코노미스트 김서현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4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로즈베이 스파’의 풋 트리트먼트를 선물로 제안한다고 밝혔다.
‘로즈베이 스파’의 풋 트리트먼트는 전문 풋 테라피스트의 발 반사 요법을 이용해 발의 피로와 다리에 쌓인 붓기를 완화시켜준다. 발 반사 요법은 신체 부위와 연결된 지압점을 눌러 피로회복을 시켜주는 요법이다. 50분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으며 가격은 8만원이다.
6층에 위치한 ‘로즈베이 스파’는 바디 및 페이셜 트리트먼트 등 다양한 맞춤형 스파를 선보인다. 총 8실의 트리트먼트룸을 갖추고 있으며 이 중 2실은 VIP 커플 스위트룸으로 연인, 가족 단위로 프라이빗한 이용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비롯해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 가족 등을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라며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건강한 활력을 채우기에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올스위트 콘셉트의 1600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38층에 위치한 한국식 포장마차 콘셉트 ‘포차’ 등 글로벌 셰프 군단이 포진한 14개의 레스토랑과 바 역시 미식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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