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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여행가는 달…'5만원 숙박 할인권' 풀린다

관광공사, 숙박쿠폰 90만장 상반기 배포
놀이공원 1만원 할인 혜택까지

[사진 한국관광공사]
[이코노미스트 김정훈 기자] 정부가 '6월 여행가는 달' 기간에 맞춰 전국 숙박업소 및 놀이공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숙박은 3만~5만원, 놀이공원은 1만원 할인쿠폰이 선착순으로 발급될 예정이다. 

2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숙박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오는 30일부터, '놀이공원 할인대전'은 3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재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은 "6월부터는 코로나19 심각 경보가 해제되고 완전한 일상회복 단계로 진입하면서 관광업계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며 "내수 진작을 위한 대책 발표 이후 속도감 있게 사업을 준비한 만큼 사업의 적극적인 홍보와 모니터링을 통해 국민들과 업계가 수혜를 체감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는 '지역편'과 '전국편'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지역편'은 강원과 경기, 경남, 경북, 대구, 대전, 부산, 인천, 전남, 전북, 충남, 충북 지역이 숙박업체가 대상이다. 할인쿠폰 발급 및 숙박 예약은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된다. 총 19개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7만원 초과 숙박상품 구매 시 5만원 할인쿠폰을 1인당 1회에 한해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숙박기간은 7월14일까지다.

'전국편' 프로모션은 다음 달 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총 34개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국내 전 지역의 5만원 초과 숙박상품 구매 시 3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숙박 기간은 7월14일이다.

'지역편'과 '전국편' 모두 2004년 1월1일 이전 출생자를 대상으로 1인 1매 쿠폰을 발급한다. 쿠폰 발급과 사용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할 수 있다. 단, 두 개의 쿠폰을 함께 사용할 수 없다. 

숙박 할인쿠폰은 호텔과 콘도, 모텔, 농어촌민박 등 국내 등록된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전체 물량 100만장 중 90만장을 상반기에 배포한다. 10만장을 포함한 잔여 수량은 하반기에 배포할 계획이다. 숙박 할인권은 미등록 숙박시설과 대실에는 사용할 수 없다. 이번 행사는 모든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정부는 숙박시설 업자가 숙박비가 1박에 3만~5만원 할인된다는 이유로 가격을 인상하지 못하도록 단속할 예정이다. 숙박시설이 행사 시기에 맞춰 합리적 이유 없이 과도하게 가격을 올리면 소명 절차를 거쳐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놀이공원 할인대전'은 오는 31일부터 7월31일까지 운영된다. 전국 놀이공원 입장권 상품을 온라인 여행사(여기어때, G마켓, 위메프)를 통해 구매할 경우 1만원 할인권을 1인2매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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