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라예진 기자] 파리바게뜨가 황금연휴를 비롯해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파바 피크닉 박스’를 출시한다.

‘파바 피크닉 박스’는 야외 활동을 하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샌드위치를 비롯해 디저트 2종, 음료 2잔이 포함됐다. 

세부 구성 품목으로는 △쫄깃한 토종 효모빵에 신선한 야채를 더한 후 햄 치즈, 계란을 각각 올려 두 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는 ‘건강한 토종효모빵 햄&에그 샌드위치’ △부드러운 빵 속에 바닐라빈이 콕콕 박힌 우유 생크림을 가득 채워 생크림 본연의 진한 고소함과 사르르 녹는 식감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인기 디저트 ‘인생크림빵’(2개) △쫀득한 꼬끄에 부드러운 필링을 채운 달콤한 한 입 간식 ‘마카롱’(2개) △파리바게뜨의 시그니처 원두 ‘아다지오’를 사용해 묵직한 바디감과 고소한 풍미가 돋보이는 음료 ‘아메리카노’(2잔)이다. 가격은 1만9900원이다. 

또 이 제품은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손잡이가 달린 딜리버리 박스에 담겨 휴대하기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대체공휴일과 현충일이 포함된 황금연휴를 비롯한 본격적인 야외활동 시즌을 맞아 파바 피크닉 박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파바 피크닉 박스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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