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민간단체 보조금 부정 사용 1865건 확인… 314억원 규모
[이코노미스트 김다운 기자] 정부가 최근 3년간 국고보조금을 받은 29개 민간단체에 대한 감사를 벌인 결과 1865건의 부정·비리를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확인된 부정 사용액은 314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통령실은 부정이 적발된 단체에 지급된 보조금 전액을 환수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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