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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내년에 안 한다…표결 부결

22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실에서 제7차 전원회의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사용자위원인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왼쪽)와 근로자위원인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의 모습. [사진 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마켓in 김윤주 기자] 최저임금위원회는 2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고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구분해서 적용할지에 대한 논의를 했다. 표결 결과 내년 최저임금의 업종별 구분은 무산됐다. 표결 결과 찬성 11표, 반대 15표로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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