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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뉴인글로벌컴퍼니, 그랜드하얏트호텔서 글로벌 기획 전시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글로벌아트전시기획사인 제뉴인글로벌컴퍼니가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글로벌 기획전시를 7월 1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시는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과 그랜드살롱에서 글로벌 대기업 CEO들과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박상수 작가는 찰나의 순간을 포착해 삶의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작품으로 표현한다. 작가는 특유의 고급스러움으로 기존의 조각작가들과 차별화를 만들어내는데, 곡선과 직선, 원형과 직각의 강약의 조절로 우아함과 세련됨과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서울을 비롯해,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영국 런던, 싱가폴 등에서 국내와 해외전시를 모두 진행해오는 등 지난 10년동안 다양한 채널을 갖춘 미술계의 고급아트플랫폼을 구축해왔다.

국내에서는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성남아트센터와 같은 미술관들과 엘앤티렉서스, 여의도 IFC빌딩,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등의 기업들과 기획전시를 운영해왔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 권지연 대표는 “앞으로도 비즈니스영역의 고급전시장의 확장을 통해 비즈니스 영역과 미술계를 잇는 브릿지 역할을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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