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포츠 브랜드 어드미럴, 골프웨어로 한국 상륙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1914년 영국의 레스터에서 설립된 ‘어드미럴’(Admiral)이 2024년 S/S 시즌부터 한국 정식 론칭한다.
어드미럴의 한국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엑스에프는 내년 주요 백화점 유통망을 중심으로 국내에서 디자인한 제품과 수입제품을 의류 및 용품 등 토탈 골프웨어로 전개한다.
엑스에프는 내년 정식 런칭에 앞서 올해는 수입제품만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23F/W 첫 팝업스토어를 이달 2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한다. 이후 장소를 옮겨 신세계백화점 대전점 등 추가 팝업스토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구매 금액대별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며, 스페셜 이벤트로 팝업스토어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배재희프로’의 원포인트레슨의 기회도 제공한다.
어드미럴은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스포츠 브랜드 중 하나로, 1966년부터 월드컵 국가대표 유니폼과 맨체스터, 리즈 등의 축구팀 후원을 통해 급성장했다. 현재는 축구 이외에도 골프, 테니스, 크리켓, 럭비, 사이클링 등 다양한 종목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골프를 시작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드미럴의 한국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엑스에프는 내년 주요 백화점 유통망을 중심으로 국내에서 디자인한 제품과 수입제품을 의류 및 용품 등 토탈 골프웨어로 전개한다.
엑스에프는 내년 정식 런칭에 앞서 올해는 수입제품만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23F/W 첫 팝업스토어를 이달 2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한다. 이후 장소를 옮겨 신세계백화점 대전점 등 추가 팝업스토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구매 금액대별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며, 스페셜 이벤트로 팝업스토어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배재희프로’의 원포인트레슨의 기회도 제공한다.
어드미럴은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스포츠 브랜드 중 하나로, 1966년부터 월드컵 국가대표 유니폼과 맨체스터, 리즈 등의 축구팀 후원을 통해 급성장했다. 현재는 축구 이외에도 골프, 테니스, 크리켓, 럭비, 사이클링 등 다양한 종목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골프를 시작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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