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지상 교통 제휴 혜택 제공
“고객 이동 편의성 제고”
[이코노미스트 이창훈 기자] 진에어가 오는 11월 19일까지 공항버스, 공항철도, 렌터카 등 다양한 지상 교통수단과 연계한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제휴는 고객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항공 여행과 연계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진에어는 K공항리무진과 손잡고 공항 리무진 버스 할인을 제공한다. 리무진 버스 편도 탑승권을 정상가보다 4000원 할인된 1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공항철도의 서울역~인천공항 직통열차 탑승권 2000원 할인 혜택도 있다.
렌터카 제휴 혜택도 준비했다. 제주도나 내륙에서 이용할 수 있는 SK렌터카와 빌리카에서 5% 추가 할인을, 허츠에서는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올댓아너스클럽과 함께 제휴 서비스를 진행한다. 고령자나 유소아 동반 고객 등을 대상으로 공항에서 에스코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올해까지는 신규 입점을 기념해 최대 40% 할인된 특별가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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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K공항리무진과 손잡고 공항 리무진 버스 할인을 제공한다. 리무진 버스 편도 탑승권을 정상가보다 4000원 할인된 1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공항철도의 서울역~인천공항 직통열차 탑승권 2000원 할인 혜택도 있다.
렌터카 제휴 혜택도 준비했다. 제주도나 내륙에서 이용할 수 있는 SK렌터카와 빌리카에서 5% 추가 할인을, 허츠에서는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올댓아너스클럽과 함께 제휴 서비스를 진행한다. 고령자나 유소아 동반 고객 등을 대상으로 공항에서 에스코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올해까지는 신규 입점을 기념해 최대 40% 할인된 특별가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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