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이커머스, 비대면 진료 서비스 ‘후다닥 케어’ 재개
비대면 진료 시범 사업 가이드라인 개정돼
휴일·야간에 초진 환자도 비대면 진료 가능
[이코노미스트 선모은 기자] 일동그룹의 전자상거래플랫폼 회사인 일동이커머스는 의료·건강 플랫폼 ‘후다닥’의 비대면 진료 중개 서비스인 ‘후다닥 케어’를 다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후다닥은 의료 소비자와 의료 전문가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후다닥 건강 ▲후다닥 의사 ▲후다닥 약사 ▲후다닥 케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후다닥 케어는 환자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으로 진료 과목, 위치 정보 등을 검색해 의료기관과 약국을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플랫폼을 통해 의사로부터 진료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일동이커머스는 최근 개정된 ‘비대면 진료 시범 사업 가이드라인’과 의료법, 약사법 등을 고려해 후다닥 케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 발표된 지침(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의원급 의료기관을 기준으로 6개월 이내 동일 기관에서 대면 진료를 받았던 이력이 있는 환자는 비대면 진료를 이용할 수 있다.
의료 여건 취약 지역(도서 벽지, 응급의료 취약지)에 거주하거나, 취약 시간대(평일 야간 18시~익일 09시, 공휴일)에 진료를 받아야 하거나, 취약 계층(65세 이상 장기요양등급자, 감염병 확진자 등)이라면 대면 진료 이력과 상관 없이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환자가 의료 서비스를 잘 활용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나가겠다”며 “의사와 약사 등과 소통해 의료 서비스가 활성화되고, 건전한 의료 체계성이 구축되는 데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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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은 의료 소비자와 의료 전문가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후다닥 건강 ▲후다닥 의사 ▲후다닥 약사 ▲후다닥 케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후다닥 케어는 환자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으로 진료 과목, 위치 정보 등을 검색해 의료기관과 약국을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플랫폼을 통해 의사로부터 진료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일동이커머스는 최근 개정된 ‘비대면 진료 시범 사업 가이드라인’과 의료법, 약사법 등을 고려해 후다닥 케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 발표된 지침(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의원급 의료기관을 기준으로 6개월 이내 동일 기관에서 대면 진료를 받았던 이력이 있는 환자는 비대면 진료를 이용할 수 있다.
의료 여건 취약 지역(도서 벽지, 응급의료 취약지)에 거주하거나, 취약 시간대(평일 야간 18시~익일 09시, 공휴일)에 진료를 받아야 하거나, 취약 계층(65세 이상 장기요양등급자, 감염병 확진자 등)이라면 대면 진료 이력과 상관 없이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환자가 의료 서비스를 잘 활용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나가겠다”며 “의사와 약사 등과 소통해 의료 서비스가 활성화되고, 건전한 의료 체계성이 구축되는 데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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