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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만 미래에셋 전 회장, 현대글로비스와 함께 한다

글로비스, 주주권익보호 담당 사외이사 영입
다음달 20일 정기주주총회서 선임 안건 부의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경영 고문(전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회장). [사진 미래에셋그룹]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경영 고문(전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회장)을 사외이사로 영입할 계획이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다음달 20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최 고문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부의한다.

이번 주총에서 선임 안건이 통과되면 최 고문은 현대글로비스의 주주권익보호 담당 사외이사로 활동하게 된다. 주주권익 확대 및 경영 투명성 강화가 주된 역할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2018년 현대자동차그룹 최초로 주주권익보호담당 사외이사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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